AI 세무실무 · 현장 실습 2
오늘 여러분은 Claude 에게 홈택스 화면을 가르쳐서 거래처 자료를 대신 조회하게 만듭니다. 코드는 받지 않습니다. 여러분이 화면을 누르면 Claude 가 받아 적고, 그 기록으로 도구를 만듭니다. 오늘 배우는 건 조회 방법이 아니라 AI 에게 일을 가르치는 방법입니다.
Claude Code 대화창 붙여넣을 프롬프트 · 손으로 직접 하실 것
프로그램 설치는 1차에서 다 했습니다. 오늘 새로 필요한 것은 홈택스 로그인과 거래처 번호 두 가지뿐입니다.
Python·Git·Claude Code 가 깔려 있고, Claude 유료 플랜으로 로그인된 상태.
확인: Claude 앱에서 Code 를 열 수 있다인증서가 사무실 PC 에만 있으면 오늘 실습을 하실 수 없습니다.
노트북에 옮겨 두고 hometax.go.kr 에 한 번 로그인해 보세요.
수임하신 거래처 중 아무 곳이나. 하이픈 없이 숫자 10자리로 적어 오세요.
확인: 메모에 10자리 번호가 적혀 있다오늘의 첫 프롬프트입니다. 작업 폴더를 만들고, Claude 가 실습 내내 지킬 규칙을 저장시킵니다. 이 규칙이 먼저 서 있어야 다음 단계들이 제대로 돌아갑니다. 아래 전체를 복사 버튼 한 번으로 복사해 그대로 붙여넣으세요. 길지만 한 덩어리입니다.
C:\hometax-axtax 폴더를 만들고, 그 폴더를 작업 폴더로 삼아라.
그리고 아래 내용을 그 폴더에 CLAUDE.md 라는 이름의 파일로 그대로 저장해줘.
내용을 바꾸지 마라. 저장한 다음부터는 이 규칙을 오늘 내내 지켜라.
# 홈택스 조회 실습 규칙
오늘 실습에서 지킬 규칙이다. 화면을 어떻게 다루는지는 여기 없다 —
그건 오늘 우리가 함께 알아낼 것이다.
## 만드는 것
- 작업 폴더 C:\hometax-axtax 안에서만 작업한다
- 오늘의 결과물은 파이썬 파일 하나 hometax_axtax.py (3부에서 만든다)
- 그 전까지는 파일을 만들지 말고, 화면을 직접 다뤄 보면서 확인한다
## 안전 — 이건 예외 없다
- 로그인은 사람이 한다. 아이디·비밀번호·인증서·보안 절차를 절대 다루지 않는다.
로그인 화면이 보여도 입력하지 않는다. 자동화는 로그인 이후부터다.
- ★로그인 정보는 다루지 않을 뿐 아니라 기록·저장·출력하지도 않는다.
화면을 기록하는 도구를 만들 때 비밀번호 칸은 값을 읽는 코드 자체를 넣지 않는다.
글자 입력칸은 값 대신 "입력됨" 만 남긴다.
로그인 화면이 보이면 기록을 통째로 멈추고 사람에게 알린다.
- ★홈택스는 한 시간쯤 지나면 자동으로 로그아웃한다. 그때 사람이 다시 로그인한다 —
그 순간이 가장 위험하므로, 기록하는 도구는 로그인 화면에서 반드시 멈춰 있어야 한다.
- 조회만 한다. 신고·발급·제출·신청·발송처럼 무언가를 남기는 화면은 열지 않는다.
실습 중 그런 화면이 보이면 멈추고 사람에게 알린다.
- 연속 조회 사이에 2~5초 쉰다. 빠르게 반복하지 않는다(국세청 사이트 보호).
- 외부 패키지는 playwright 하나만 쓴다. 브라우저 내려받기는 하지 않는다.
- 개인정보: 조회 결과는 거래처 실자료다. 화면 공유·발표 화면에 띄우지 않고,
파일은 이 PC 안에만 두며, 채팅에 상호·금액을 옮겨 적지 않는다.
## 홈택스에 대해 알아 둘 것 (딱 이만큼만)
- 이미 열려 있는 크롬에 붙어서 다룬다. 새 브라우저를 띄우지 않는다.
붙는 주소는 http://127.0.0.1:9333 — localhost 로 쓰면 붙지 못한다.
- ★로그인 여부를 머리말의 '로그아웃' 글자 하나로만 판단하지 않는다.
조회 조건을 바꾸면 화면이 새로 그려지는데, 그 순간 머리말이 잠깐 없다.
멀쩡히 로그인돼 있는데도 '로그아웃됨' 으로 잘못 판단하게 된다.
→ 작업 화면의 요소(조회 조건·조회 버튼)가 있는지도 함께 보고,
한 번 읽고 단정하지 말고 잠깐 뒤 다시 확인한다.
→ 사람이 "로그인 되어 있다" 고 말하면, 로그인을 의심하지 말고 판정 방법을 의심한다.
(오래 두면 실제로 자동 로그아웃되는 것도 맞다 — 그래서 더 신중히 판정해야 한다.)
- 주소창으로 화면을 옮길 수 없는 사이트다. 메뉴를 눌러야 화면이 바뀐다.
- ★그런데 같은 화면 안에서도 조회 조건(분류 등)을 바꾸면 화면이 통째로 다시 그려진다.
그때 ①머리말이 잠깐 사라지고 ②화면에 심어 둔 것이 끊길 수 있다.
화면을 기록하는 도구를 만들었다면, 조건을 바꾼 뒤 아직 살아 있는지 확인한다.
- 화면 요소의 이름은 사람이 읽는 글씨와 다르다. 화면엔 '조회'라고 적혀 있어도
그 버튼의 이름은 암호처럼 생겼다. 그래서 먼저 조사해야 다룰 수 있다.
- 무언가 눌렀는데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으면, 화면을 가리고 있는 것이 없는지 먼저 본다.
## 홈택스 크롬 띄우는 명령
start "" "C:\Program Files\Google\Chrome\Application\chrome.exe" --remote-debugging-port=9333 --user-data-dir=C:\hometax-axtax\chrome-profile --disable-features=LocalNetworkAccessChecks --new-window https://hometax.go.kr/
--disable-features=LocalNetworkAccessChecks 는 공동인증서 로그인에 필요하다 — 빼지 않는다.
크롬 설치 경로가 다르면 start chrome --remote-debugging-port=9333 ... 로 시도한다.
## 일하는 방식
- 한 번에 하나만 한다. 시키지 않은 것을 미리 만들지 않는다.
- 무엇을 할지 세 줄로 먼저 말하고 바로 진행한다. 승인을 기다리지 않는다.
- 말로 끝내지 않는다. 만들었으면 직접 실행해서 결과를 보여 준다.
- 화면을 바꾸는 조작을 하기 전에 지금 화면이 어디인지 먼저 확인한다.
- 조사만 하라고 하면 조사만 한다. 시키지 않은 버튼을 누르지 않는다.
- ★확인된 것과 짐작을 구분해서 말한다. 짐작이면 짐작이라고 적는다.
- ★확인에 실패하면 값을 내놓지 말고 멈춘다. 모르면 모른다고 한다.
## 막혔을 때
이 실습에서는 한 번에 안 되는 일이 자주 생긴다. 정상이다. 순서대로 한다.
1. 화면을 다시 본다. 지금 무슨 화면인지, 로그인은 살아 있는지.
2. 눈에 보이는 것과 코드가 보는 것을 맞춰 본다.
사람 눈에는 버튼이 있는데 코드가 못 찾는 경우가 많다.
3. 한 번에 한 군데만 고친다. 여러 곳을 동시에 바꾸면 무엇이 고쳐졌는지 알 수 없다.
4. 사람에게 물을 때는 오류 문구를 그대로 전하고, 원인 한 줄을 먼저 말한다.
## 결과를 믿기 전에
- 조회한 숫자는 사람이 화면에서 보는 값과 맞춰 보기 전까지 믿지 않는다.
오류 없이 조용히 틀린 값이 나오는 일이 실제로 있다.
- 숫자를 보고할 때는 그 값을 화면 어디에서 읽었는지 함께 말한다.
- ★화면에 실제로 있는 줄만 읽는다. 사람이 말한 이름이 화면에 없으면
없다고 알려주고, 계산해서 만들어내지 않는다.
- ★0 이나 빈 결과가 나오면 '자료 없음' 으로 결론짓기 전에,
자료가 있는 다른 조건으로 한 번 더 조회해서 읽기 자체가 맞는지 증명한다.
- ★목록에서 무언가를 고를 때는 화면에 보이는 줄만 본다.
지워진 줄이 안 보이게 남아 있을 수 있다. 조건에 맞는 줄이 정확히 하나가 아니면 멈춘다.
- ★금액은 채팅에 그대로 적지 않는다. 자릿수만 말하고 전체 값은 파일로 저장한다.
건수는 그대로 말해도 된다.
Claude 가 “CLAUDE.md 를 저장했다”고 답하면 됩니다.
중간에 “파일을 만들어도 되나요” 하고 물으면 허용을 누르세요. 이후가 편해지도록 “항상 허용”을 고르시는 편이 좋습니다.
Claude 가 홈택스 화면을 다루려면 도구 하나가 필요합니다. 방금 저장한 규칙에 적힌 딱 하나뿐인 외부 도구입니다. 명령 프롬프트를 열 필요 없이 Claude 에게 시키면 됩니다.
파이썬에서 브라우저를 다룰 수 있게 playwright 라는 것을 설치해줘. 브라우저까지 새로 내려받을 필요는 없다 — 이미 열려 있는 크롬을 쓸 거니까. 설치가 끝나면 제대로 깔렸는지 확인해서 알려줘.
버전 번호가 화면에 나오면 됩니다.
설치가 막히면 회사 노트북의 보안 프로그램일 수 있습니다. 휴대폰 핫스팟으로 바꾼 뒤 다시 시키면 대부분 풀립니다.
홈택스에 쓸 크롬 창을 따로 하나 띄워줘. - 다른 프로그램이 이 창을 들여다볼 수 있게 9333 번 포트를 열어서 - 평소 쓰는 크롬과 설정이 섞이지 않게 C:\hometax-axtax\chrome-profile 폴더를 전용으로 써서 - 공동인증서 로그인이 되도록 CLAUDE.md 에 적힌 옵션을 붙여서 - 홈택스 첫 화면으로 띄운 다음 9333 번으로 연결이 되는지 확인해서 알려줘. 로그인은 내가 직접 한다.
그 크롬 창에 홈택스가 로그인된 상태로 보이면 됩니다.
인증서 창이 안 뜨면 그 노트북에 홈택스 보안 프로그램이 아직 없는 경우입니다. 평소 쓰던 크롬으로 홈택스에 한 번 접속해 설치한 뒤, 이 단계를 다시 하세요.
로그인을 마쳤다. 네가 그 크롬 창에 붙어서 지금 무슨 화면이 열려 있는지, 로그인이 되어 있는지 확인해서 알려줘. 확인만 해라. 아무것도 누르지 마라.
Claude 가 “로그인되어 있다”고 답하면 됩니다. 여기까지 오시면 오늘 실습의 첫 관문을 넘으신 겁니다.
연결이 안 된다고 하면 0-C 의 크롬이 꺼진 것입니다. 로그인이 안 되어 있다고 하면 다른 크롬 창에 로그인하신 것입니다 — 0-C 에서 새로 뜬 그 창에서 로그인하셔야 합니다.
Claude 는 지금 여러분 화면을 보지 못합니다. 이제부터 여러분이 눈이 되어 주는 시간입니다. 먼저 준비를 시킵니다.
지금부터 내가 홈택스 화면에서 이것저것 눌러 볼 거야. 내가 무엇을 눌렀는지 네가 알 수 있게 준비해줘. - 내가 누른 것이 화면에 뭐라고 적혀 있는지 - 그게 화면 안에서 어떤 이름으로 불리는지 - 목록에서 고른 거라면 무엇을 골랐는지 이 세 가지를 알 수 있으면 된다. 다만 이건 반드시 지켜라. - 로그인 정보는 절대 기록하지 마라. 비밀번호 칸은 값을 읽는 코드를 아예 넣지 마라. - 글자 입력칸은 값 대신 "입력됨" 만 남겨라. - 로그인 화면이 보이면 기록을 통째로 멈추고 나에게 알려라. 그리고 이 화면은 조건을 바꾸면 통째로 다시 그려질 때가 있다. 그때 네가 심어 둔 것이 끊길 수 있으니, 끊겼는지 스스로 확인할 수 있게 해두고 끊겼으면 다시 준비한 뒤 나에게 알려줘. 준비되면 시험해서 실제로 기록이 되는지, 그리고 로그인 화면에서 정말 멈추는지 보여줘. 그때까지 나는 안 누를게.
Claude 가 시험까지 해 보이고 “로그인 화면에서는 멈춘다”는 것을 보여주면 됩니다.
방법은 알려주지 않았습니다. 무엇이 필요한지만 말했고, 만드는 건 Claude 몫입니다. Claude 가 헤매면 이렇게 덧붙이세요 — “내가 누른 것을 나중에 네가 읽을 수 있게 어딘가 적어두면 된다.”
이제 내가 메뉴를 눌러서 '부가가치세 신고용 전자(세금)계산서 합계표 조회' 화면까지 갈게. 가는 동안 내가 누른 것들을 다 받아 적어줘. 다 왔으면 내가 알려줄 테니, 그때 내가 어떤 순서로 갔는지 정리해서 보여줘. 그리고 그 기록에 이 화면을 가리키는 번호 같은 것이 있는지도 봐줘. 있으면 나중에 코드가 그 번호로 바로 올 수 있을지 알려줘.
여러분이 클릭한 경로가 정리돼 나오면 됩니다.
지금 화면이 아까 그 합계표 조회 화면이 맞는지 확인해줘. 그리고 나중에 코드가 "지금 이 화면이 맞나?" 를 알아볼 수 있게 이 화면에만 있는 표시가 될 만한 것을 하나 골라줘. 단, 조회 조건(분류·구분·기간)을 바꿔도 변하지 않는 표시여야 한다. 고른 뒤에 조건을 실제로 바꿔서 그 표시가 그대로인지 확인해줘.
표시를 고르고, 조건을 바꿔도 그대로인 것까지 확인하면 됩니다.
화면 제목을 고르면 안 됩니다. 분류를 바꾸는 순간 제목 글씨가 통째로 바뀌어서,
같은 화면인데 “다른 화면”으로 판정됩니다. 그래서 “바꿔보고 확인하라”까지 시켜야 합니다.
사실 이때 화면이 통째로 다시 그려집니다. 그래서 제목만이 아니라
머리말도 잠깐 사라지고, 심어 둔 것도 끊길 수 있습니다 — 뒤에서 다시 만나실 겁니다.
이 화면 위쪽에 조회 조건이 있다. 내가 하나씩 눌러 볼 테니 받아 적어줘. 먼저 분류에서 '전자세금계산서' 를 누를게. 다음에 '전자계산서' 를 누를게. 그다음 구분에서 '매출', 그다음 '매입' 을 누를게. 내가 하나 누를 때마다 무엇이 눌렸는지 짧게 알려줘. 그리고 누른 뒤에 값이 실제로 바뀌었는지 요소에서 직접 읽어서 확인해줘.
네 번 모두 무엇이 눌렸는지 답이 나오면 됩니다.
화면에는 ‘매출’ 이라고 적혀 있는데 Claude 가 말하는 이름은 전혀 다를 겁니다.
사람이 보는 글씨와 화면 속 이름이 다르다 — 오늘 실습의 첫 번째 벽입니다.
그리고 이 선택 버튼들은 눌러도 아무 신호를 내지 않습니다. 클릭만 보고 판단하면
안 바뀐 것을 바뀐 줄로 압니다. 그래서 값을 직접 읽어 확인하라고 시킨 것입니다.
이번엔 과세기간 목록을 열어서 '1기 확정' 을 고를게. 무엇을 골랐는지, 그리고 그 목록에 어떤 것들이 있는지 받아 적어줘.
고른 값과 목록 전체가 나오면 됩니다.
이 화면에는 거래처를 넣는 칸이 없다. 내가 거래처 바꾸는 버튼을 누를게. 그리고 창이 뜨면 그 안에 무엇이 있는지도 봐줘. 그다음 창을 닫고, 마지막으로 조회 버튼을 누를게. 그것도 받아 적어줘. 이 창에는 거래처 실자료가 보인다. 상호와 번호는 채팅에 옮기지 말고 구조만 알려줘.
창의 구성과 조회 버튼이 기록되면 됩니다.
지금까지 받아 적은 것을 '화면 지도' 로 정리해서 C:\hometax-axtax\화면지도.md 파일로 저장해줘. - 이 화면에 오는 방법 - 조회 조건 칸들 (화면 글씨와 실제 이름을 짝지어서) - 거래처 바꾸는 창 - 조회 버튼 나중에 코드를 만들 때 이 파일만 보면 되게 적어줘.
파일이 생기고, 열어 보면 사람이 읽을 수 있으면 됩니다. 여러분이 가르쳐서 만든 지도입니다. 여기서부터 Claude 는 이 지도를 보고 일합니다.
이제 네가 해봐라. 화면지도를 보고 거래처를 바꿔줘. 내 거래처 사업자등록번호는 0000000000 이다. 이번 대화 내내 이 거래처를 쓴다. 사람이 하는 순서 그대로 해라 — 거래처 바꾸는 창을 열고, 번호로 찾고, 나온 목록에서 그 번호인 줄을 고르고, 확인을 누른다. 고를 때는 화면에 실제로 보이는 줄만 봐라. 그중 번호가 일치하는 줄이 정확히 하나가 아니면 멈추고 나에게 알려라. 잘 됐는지 화면을 보고 알려줘.
거래처가 바뀐 것을 화면에서 눈으로 확인하시면 됩니다.
“정확히 하나가 아니면 멈춰라”가 핵심입니다. 번호로 검색하면 화면에는 한 줄만 보이는데, 이전 검색의 줄들이 안 보이게 남아 있습니다. 줄 번호로 골랐다가는 오류 없이 남의 거래처 자료를 가져옵니다.
이번에도 네가 해봐라. 화면지도를 보고 이 순서대로. 1. 분류에서 '전자세금계산서' 2. 구분에서 '매출' 3. 과세기간에서 '1기 확정' 4. 조회 버튼 하고 나서 화면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알려줘. 조건을 고를 때마다 값이 실제로 바뀌었는지 직접 읽어서 확인해라.
조회가 실행되고 결과 표가 화면에 나오면 됩니다.
눌렀는데 아무 일도 안 일어나면 이렇게 물어보세요 — “왜 안 눌리는지, 화면에 가려진 것이 있는지 봐줘”. 이런 게 오늘 배우는 것입니다. 한 번에 되는 일은 별로 없습니다.
조회 결과에서 합계에 해당하는 줄을 찾아 읽어줘. 거래처수 / 매수 / 공급가액 / 세액 네 가지를 보여줘. 화면에 실제로 있는 줄만 읽어라. 내가 말한 이름이 화면에 없으면 없다고 알려주고, 더해서 만들어내지 마라. 그 줄이 화면의 어느 부분인지도 함께 알려줘 — 내가 눈으로 맞춰볼 테니. 금액은 채팅에 그대로 적지 말고 자릿수만 알려줘. 건수는 그대로 말해도 된다. 전체 값이 필요하면 파일로 저장해줘.
네 숫자가 나오고, 홈택스 화면에서 눈으로 본 값과 같으면 됩니다. 여기까지가 오늘의 필수 구간입니다. 여기까지 오셨으면 성공입니다.
이 화면에는 ‘총합계’ 라는 줄이 없습니다. 전송 시기에 따라 소계가 나뉘어 있습니다. Claude 가 “총합계는 없고 소계가 둘”이라고 답하면 제대로 본 것입니다.
0 이 나왔는데 진짜 자료가 없어서인지, 읽는 곳이 틀려서인지 아직 모르겠다. 자료가 있을 만한 다른 조건으로 한 번 더 조회해서, 읽기 자체가 맞는지 증명해줘. (예: 구분을 매입으로 바꾸거나, 다른 거래처로)
이번 단계는 천천히 하세요. 오늘 가장 중요한 장면이 여기 있습니다.
이번엔 구분만 '매입' 으로 바꿔서 다시 조회하고, 총합계를 같은 방식으로 읽어줘. 읽은 뒤에 아까 매출 숫자와 비교해봐라. 혹시 두 숫자가 같으면, 정말 같은 것인지 아니면 화면이 아직 안 바뀐 것인지 확인해줘.
매입 숫자가 나오고, Claude 가 “화면이 정말 갱신된 것인지” 따져 보면 됩니다.
방금 겪은 것을 화면지도에 덧붙여줘. 특히 '이렇게 하면 틀린 값을 읽을 수 있다' 는 것과, 그걸 어떻게 막을지를 적어줘.
화면지도에 주의사항이 추가되면 됩니다.
지금까지 우리가 한 것을 hometax_axtax.py 파일 하나로 정리해줘. 크롬에 붙기 → 그 화면으로 가기 → 거래처 고르기 → 조건 넣고 조회하기 → 총합계 읽기 사업자번호·분류·구분·기간을 바꿔가며 쓸 수 있게 해라. 화면지도에 적어둔 주의사항도 코드에 반영해라. 확인이 안 되면 값을 내놓지 말고 멈추게 해라. 로그인 판정은 머리말 글자 하나로만 하지 마라. 조건을 바꾸면 화면이 다시 그려지면서 머리말이 잠깐 사라져서, 멀쩡한데도 "로그아웃됨" 으로 잘못 멈추게 된다. 만든 다음 직접 실행해서, 아까와 같은 숫자가 나오는지 보여줘.
실행 결과가 2-C·2-D 에서 본 숫자와 같으면 됩니다.
한 번에 안 될 겁니다. 손으로 될 때는 됐는데 코드로 옮기면 또 부딪힙니다.
오류가 나면 오류 문구를 그대로 붙여넣고 “원인 한 줄 먼저 말하고, 고칠 곳 딱 한 군데만 고쳐라” 라고 하세요.
“로그인이 안 됐다”며 멈추는 일이 자주 납니다. 화면에 로그아웃 링크가 보인다면
로그인은 살아 있는 것이고 판정 방법이 틀린 것입니다 — 아래 문제 해결을 보세요.
같은 거래처로 매출과 매입을 이어서 조회해서 한 표로 보여줘. 조회 사이에는 규칙대로 쉬어라.
두 줄짜리 표가 나오면 됩니다.
다른 거래처 번호로도 한 번 돌려봐라. 번호는 0000000000 이다.
결과가 나오면 됩니다. 자료가 없어 0 으로 나오는 것도 정상입니다.
안 하셔도 오늘 실습은 완성입니다. 시간이 남으신 분만 하세요. 1부에서 하신 방법(누르고 → 받아 적고 → 지도)을 이번엔 혼자 한 번 더 씁니다.
시간이 남았으니 다른 자료도 해보자. 이번엔 신용카드 매출 자료다. 내가 메뉴를 눌러서 그 화면까지 갈 테니, 아까처럼 받아 적어줘. 도착하면 이 화면에 무엇이 있는지도 조사해줘. 특히 이 두 가지를 봐줘 — 거래처를 어디에 넣는지, 기간을 어떻게 고르는지.
이 화면의 구성이 정리돼 나오면 됩니다.
이 화면은 합계표와 달리 거래처를 화면에 직접 넣습니다. 창을 띄우지 않습니다. 화면마다 방식이 다르다는 것을 여기서 보시게 됩니다.
이 화면이 아까 합계표 화면과 무엇이 다른지 먼저 세 줄로 말해줘. 그다음 내 거래처로 올해 자료를 조회하고, 결과를 표로 정리해줘. 기간이 어떻게 잡혔는지도 같이 적어줘.
결과가 표로 나오면 됩니다.
한 해 전체를 한 번에 조회하려 하면 홈택스가 거부합니다. 대신 어떻게 하면 되는지 화면이 알려 줍니다 — 그 문구를 Claude 에게 읽히세요. 그리고 결과 표가 하나가 아닙니다. 하나만 읽으면 나머지를 놓칩니다.
잘 되면 hometax_axtax.py 에 이 조회도 넣어줘. 합계표와 신용카드 매출 중에 골라서 쓸 수 있게. 기간 단위가 서로 다르니, 결과에 어떤 기간을 본 것인지 꼭 함께 찍어라.
파일 하나로 두 가지 조회가 되면 됩니다.
화면이 달라도 같은 방법으로 붙일 수 있습니다. 다만 화면마다 규칙이 달라 매번 알아봐야 합니다. 그게 이 일의 비용입니다.
오늘 만든 것을 사무실에서 실제로 쓴다고 생각해 봅니다. 무엇이 남았는지 Claude 에게 솔직하게 물어봅니다.
오늘 만든 것을 사무실에서 실제로 쓴다고 하자. 지금 이 코드가 못 하는 것, 위험한 것, 손이 더 가야 하는 것을 솔직하게 정리해줘. 특히 이런 것들을 짚어줘. - 거래처가 300곳이면 무엇이 문제가 되나 - 중간에 실패하면 어디부터 다시 해야 하나 - 잘못된 숫자가 나와도 아무도 모를 수 있는 곳은 어디인가 - 홈택스 화면이 바뀌면 어떻게 되나 - 이 일을 매달 반복하려면 무엇이 더 있어야 하나 그리고 이 코드에서 아직 한 번도 실행되지 않은 부분이 어디인지도 알려줘.
남은 일들의 목록이 나오면 됩니다.
“한 번도 실행되지 않은 부분”을 꼭 물어보세요. 완성돼 보여도 실제로는 한 번도 안 돌아간 곳이 있고, 거기에 잘못이 숨어 있습니다.
오늘 AI 가 틀렸을 때 바로잡아 보신 것도 성과입니다. “네 판정이 틀렸다, 원인 한 줄 먼저 말해라, 이렇게 바꿔라” — 이 세 마디가 실무에서 가장 자주 쓰게 될 문장입니다.
마지막으로, 오늘 만든 기록과 결과 파일 중에 개인정보가 들어 있는 것을 알려주고 어떻게 처리할지 제안해줘.
정리할 파일 목록이 나오면 오늘 실습은 끝입니다. 🎉
오늘 두 시간에 여기까지 오셨습니다. 그런데 방금 나온 그 목록이 실무의 시작입니다. 오늘 배우신 것은 합계표 조회가 아니라 AI 에게 일을 가르치는 방법이고, 그 방법으로 어디까지 혼자 갈 수 있는지도 함께 보셨습니다.
가장 자주 만나는 문제입니다. 조회 조건을 바꾸면 화면이 통째로 다시 그려지는데, 그 순간 머리말이 잠깐 사라집니다. Claude 가 하필 그 순간을 읽으면 멀쩡한데도 로그아웃됐다고 판단합니다.
화면에 로그아웃 링크가 보인다면 로그인은 살아 있는 것입니다. 사람이 아는 사실을 먼저 알려주고, 판정 방법이 틀렸다고 지적하세요. 이렇게요:
로그아웃 링크가 보인다. 로그인 살아있다. 재로그인 안 했다. 그러니 네 판정 방법이 틀린 거다. 먼저 원인 한 줄만 말해라 — 무엇을 보고 로그아웃이라고 판단했는지. 그 다음 판정을 이렇게 바꿔라: 머리말 글자가 아니라, 조회 화면의 조건 칸과 조회 버튼이 있는지로 판단해라.
이 문장이 좋은 이유는 사람이 확실히 아는 사실을 먼저 못박고, 원인을 한 줄로 말하게 한 뒤, 고칠 방향까지 준다는 것입니다. AI 가 틀렸을 때 바로잡는 좋은 본보기입니다 — 실무에서 계속 쓰시게 됩니다.
조건을 바꾸면 화면이 통째로 다시 그려지면서 기록기가 끊길 수 있습니다. “기록이 아직 살아 있는지 확인하고, 끊겼으면 다시 준비해줘” 라고 하세요. 1-A 에서 이걸 스스로 확인하도록 시켜 두었지만, 놓칠 때가 있습니다.
0-C 로 띄운 크롬 창이 꺼졌을 가능성이 큽니다. 0-C 프롬프트를 다시 붙여넣어 창을 새로 띄우고, 그 창에서 다시 로그인하세요. 평소 쓰던 크롬은 연결되지 않습니다.
다른 크롬 창에 로그인하신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0-C 에서 새로 뜬 그 창에서 로그인하셔야 합니다. 창이 두 개 떠 있으면 헷갈리기 쉽습니다.
그 노트북에 홈택스 보안 프로그램이 아직 없는 경우입니다. 평소 쓰던 크롬으로 홈택스에 한 번 접속해 설치한 뒤, 0-C 부터 다시 하세요.
1-A 의 준비가 안 됐거나 중간에 풀린 것입니다. “내가 누른 걸 알아볼 준비가 아직 되어 있는지 확인해줘” 라고 물어보시고, 안 되어 있으면 1-A 를 다시 붙여넣으세요.
화면을 가리고 있는 안내창이 있을 수 있습니다. “왜 안 눌리는지, 화면에 가려진 것이 있는지 봐줘” 라고 물어보세요. 이렇게 되묻는 것이 오늘 실습에서 배우는 것 중 하나입니다.
고장이 아닙니다. 그 거래처에 그 기간의 자료가 없는 것입니다. 매출을 매입으로 바꿔 보시거나, 다른 거래처 번호로 해보세요.
2-D 에서 다루는 바로 그 문제입니다. 화면이 아직 안 바뀐 것일 수 있습니다. Claude 에게 “정말 갱신된 값인지 확인해줘” 라고 물어보세요.
정상입니다. 한 번에 되는 경우가 오히려 드뭅니다. 오류 문구를 그대로 붙여넣고 “원인 한 줄 먼저 말하고, 고칠 곳 딱 한 군데만 고쳐라” 라고 하세요. 여러 곳을 한꺼번에 고치면 무엇이 고쳐졌는지 알 수 없게 됩니다.
한 시간쯤 지나면 자동으로 로그아웃됩니다. 정상입니다. 0-C 로 띄운 그 크롬 창에서 다시 로그인하시고, 하던 단계를 이어서 하세요. 다시 로그인하실 때 Claude 가 기록을 멈춰 있는지 한 번 확인해 주세요 — 1-A 에서 그렇게 만들어 두었습니다.
맞게 본 것입니다. 이 화면에는 총합계가 없고 전송 시기에 따라 소계가 나뉘어 있습니다. 없는 것을 억지로 더해서 만들지 않는 것이 옳은 동작입니다. 소계 값을 그대로 쓰시면 됩니다.
번호로 검색해도 이전 검색의 줄이 안 보이게 남아 있어 생기는 문제입니다. Claude 에게 “지금 선택된 거래처가 내가 말한 번호가 맞는지 화면에서 확인해줘” 라고 하시고, 2-A 프롬프트를 다시 붙여넣으세요(“정확히 하나가 아니면 멈춰라”가 들어 있습니다).
C:\hometax-axtax 안의 파일을 지우고 0-B 부터 다시 하시면 됩니다.
프로그램 설치(0-A)와 크롬(0-C)은 다시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